풀무원녹즙, 국내산 유기농 케일 담은 ‘채소습관 케일샤인’ 선봬

방금숙 기자 2024. 6. 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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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채소습관 케일샤인. /풀무원녹즙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풀무원녹즙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담은 과채음료 ‘채소습관 케일샤인’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하루 한 팩으로 일상에서 섭취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녹색 채소 케일 4장 분량(20g)과 식이섬유(6g)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산 유기농 케일을 비농축과즙(NFC) 착즙 공법을 사용해 케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살렸다. 제조일 기준 3일 이내에 착즙한 케일즙만을 사용해 신선함을 유지한다.

여기에 샤인머스캣 농축액을 더해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특유의 맛이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도록 했다.

채소습관 케일샤인은 무균 충진 시스템을 적용해 멸균 종이팩으로 제조해 실온에서 12개월까지 보관이 가능하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케일 음료를 출시했다”며 “당근, 양배추 등의 건강한 원물을 활용해 일상 속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채소와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상온 음료 제품군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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