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정동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날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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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는 오는 12일 화정동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 화정동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구 엠코) 중앙광장 앞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로 운영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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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오는 12일 화정동 '울산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구 화정동 힐스테이트이스턴베이(구 엠코) 중앙광장 앞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등 총 7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9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주민편익 ▲생활상담 ▲주민체험▲건강관리 ▲구정홍보 ▲생활안전 ▲재능기부 등이다.
주민편익 분야에서는 화분 분갈이와 자전거 부분 수리, 칼갈이, 안경 및 귀금속 세척이 가능하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로 운영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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