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만나는 '큰별쌤'…양양컬처클럽, 최태성 역사강사 초청 강연

윤왕근 기자 2024. 6. 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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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강연 '2024 양양 컬처 클럽' 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자 별별 한국사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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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양양컬처클럽.(양양문화재단 제공) 2024.6.7/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양양문화재단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양양군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군민의 문화적 소양 함양을 위해 강연 ‘2024 양양 컬처 클럽’ 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이자 별별 한국사 소장인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라는 주제로 역사에서 찾는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강연한다.

최태성 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사 강사로, 학생들에게는 ‘큰별쌤’ 이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 KBS1 ‘역사 저널 그날’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하며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양양 컬처 클럽은 12세 이상 군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7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별도 지정좌석은 없으며, 선착순으로 접수를 마감할 예정이다.

양양문화재단 최태섭 상임이사는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연자를 초청하여 인문학 강연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강연에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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