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子’ 그리, 7월29일 해병대 입대 “터닝포인트 필요” [공식]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2024. 6. 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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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7월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그리는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7월 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리는 병무청 안내 메시지를 보여주며 "해병대에 합격했다. 7월 29일 포항 훈련소로 가야 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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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래퍼 그리가 7월29일 해병대에 입대한다.
그리는 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 '7월 29일 해병대 입대합니다.. 부대찌개 먹으며 군부대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 입대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리는 같은 소속사 대표 라이머와 가수 마이노스와 자리했다.
그리는 병무청 안내 메시지를 보여주며 “해병대에 합격했다. 7월 29일 포항 훈련소로 가야 한다”고 알렸다.
마이노스가 해병대 지원 이유를 묻자 그리는 “내가 낙천적이고 편안하게 살아온 것처럼 남들에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다. 아빠(김구라)를 믿고. 나도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른다"며 "자립심을 키우고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우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터닝포인트가 필요했고 해병대에 들어가면 마인드셋이 되겠다 판단했다. 솔직히 해병대가 멋있어 보이기도 한다"고 오래 전부터 계획한 일이었음을 덧붙였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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