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세자가 사라졌다' 3색 절망컷 공개…'권선징악 향한 메소드 빌드업'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수호가 세가지 절망열연과 함께, '세자가 사라졌다' 속 피날레를 향한 감정몰입감을 이끌고 있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수호의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개된 스틸컷에는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외조부 현목(남경읍 분)을 살리려 대비(명세빈 분) 앞에 무릎꿇은 절박한 모습과 목숨을 잃은 현목을 붙잡고 오열하는 모습까지 후반부의 위기감 고조 포인트 속 수호가 묘사돼있다.

이는 이전까지 비쳐진 수호의 감정열연을 환기하는 동시에, 최종 4회차를 앞둔 '세자가 사라졌다' 속 스토리 전개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한편 '세자가 사라졌다'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MBN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