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이 중대 안전사고 '제로' 추진…지난해 7건 발생

김대벽 기자 2024. 6.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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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7일 어린이 중대 안전사고 제로(0)를 목표로 현장 지도 점검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어린이 중대 안전사고는 모두 7건이었으며, 올들어 현재까지는 1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중대 안전사고는 사망, 동시 3명 이상 부상, 48시간 이상 입원치료, 골절, 수혈·입원이 필요한 출혈, 신경·근육·힘줄 손상, 2도 이상 화상, 부상 면적이 신체 표면의 5% 이상인 부상, 내장 손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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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 ⓒ News1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7일 어린이 중대 안전사고 제로(0)를 목표로 현장 지도 점검 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북에서 발생한 어린이 중대 안전사고는 모두 7건이었으며, 올들어 현재까지는 1건도 일어나지 않았다.

중대 안전사고는 사망, 동시 3명 이상 부상, 48시간 이상 입원치료, 골절, 수혈·입원이 필요한 출혈, 신경·근육·힘줄 손상, 2도 이상 화상, 부상 면적이 신체 표면의 5% 이상인 부상, 내장 손상을 말한다.

경북에는 공공 운영 914곳, 민간 운영 2585곳의 어린이 놀이시설이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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