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조니워커와 콜라보 ‘위스키 마리아주’ 출시

방금숙 기자 2024. 6. 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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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SPC 배스킨라빈스는 디아지오코리아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와 협업해 ‘위스키 마리아주’를 워크샵 바이 배스킨라빈스 매장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다양한 주류를 취향에 맞게 즐기는 트렌드에 따라 위스키 페어링을 아이스크림의 영역까지 확장해 선보였다”고 말했다.

워크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위스키 마리아주’ 라인업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과 커피에 조니워커 위스키를 더해 각각의 풍미를 살린 디저트 조합이다.

대표 메뉴 ‘위스키 아이리쉬 커피’는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설탕, 부드러운 생크림이 올라간다. ‘조니워커 골드 레이블 리저브’는 진한 카카오향과 바디감의 배스킨라빈스 대표 원두와 풍부한 과일향, 달콤한 벌꿀향이 조화롭다.

‘아포가토 3종’(바닐라 트렘드 마롱 브라우니쥬빌레)은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 대신 조니워커 블론드를 페어링해 위스키의 풍미와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위스키 마리아주는 만 19세 이상 성인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밖에 워크샵 매장에서는 아이스크림과 브랜드 콜라보를 중심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안하는 ‘프라이데이 밋업’ 프로그램이 오는 14일과 21일에 열린다.

유명 바텐더와 함께 아이스크림 페어링 토크와 위스키 마리아주 시식 체험을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예약에서 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워크샵 매장에서 배스킨라빈스가 제안하는 디저트 페어링과 함께 특별한 미식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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