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 '황토 맨발 걷기 체험장' 조성

강교현 기자 2024. 6. 7. 14: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 주민 건강을 위한 '걷기 체험장'이 마련됐다.

완주군은 7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황토 맨발 걷기 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맨발 걷기 체험장'은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유희태 군수는 "군청에 이어 소양면에도 맨발 걷기 체험장이 조성돼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은 7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황토 맨발 걷기 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완주군 제공)2024.6.7/뉴스1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 주민 건강을 위한 '걷기 체험장'이 마련됐다.

완주군은 7일 소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황토 맨발 걷기 체험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군수와 홍성삼 소양면장, 지역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된 '맨발 걷기 체험장'은 330㎡(약 100평) 규모로 조성됐다.

앞서 완주군은 군청사 인근에 2만3000㎡ 규모의 '만가리 황톳길'을 조성해 맨발 걷기 전국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유희태 군수는 "군청에 이어 소양면에도 맨발 걷기 체험장이 조성돼 많은 주민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