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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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범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예비교사로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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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현직자와 함께하는 사범대 직무人사이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사범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에게 진로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고,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예비교사로서 교수학습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약 30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강연에서는 현직에서 활동하는 대학교수, 고교 교사, 입시학원 기획자 등이 현장에서 사용되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핵심역량과 AI를 활용한 교육에 대한 경험담, 학습콘텐츠 설계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장덕호 상명대 사범대학장은 "최근 AI 기술이 가장 깊게 파고든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교육"이라며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이끌 학생들에게 AI 분야는 물론 현장에서 벌어지는 최신 트렌드의 정보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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