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역량평가에 AI 활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I 전문기업 제네시스랩이 자사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의 서비스를 지원자 평가에서 임직원 역량평가로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AI 영상면접 솔루션인 뷰인터HR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1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신입 및 경력 채용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뷰인터HR의 활용 범위를 기존 임직원의 역량 진단 및 평가로까지 넓혀 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I 전문기업 제네시스랩이 자사의 AI 영상면접 솔루션 ‘뷰인터HR’의 서비스를 지원자 평가에서 임직원 역량평가로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제네시스랩은 2017년 창업 이래로 AI 기술을 활용한 채용 솔루션 개발에 주력해 왔다. AI 영상면접 솔루션인 뷰인터HR은 대기업, 공공기관 등 국내 150여 개 고객사를 확보하며, 신입 및 경력 채용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
뷰인터HR은 출시 초기부터 공정하고 편견 없는 평가를 지향하며, HR 테크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보해 왔다. LG전자, 현대백화점그룹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에서 신입 및 경력 채용 과정에 뷰인터HR을 활용하고 있을 만큼, 제품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뷰인터HR은 초기에는 ‘소프트스킬’ 평가 기반이었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직무 적합성 평가를 보다 심도 있게 수행할 수 있는 ‘하드스킬’ 평가 기능을 새롭게 내놓으며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기능은 지원자의 직무 관련 전공 지식, 실무 스킬, 경험 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이다.
한편, 제네시스랩은 뷰인터HR의 활용 범위를 기존 임직원의 역량 진단 및 평가로까지 넓혀 가고 있다. 제네시스랩이 선보인 AI 기반 임직원 역량 평가 기능은 그간 인사평가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돼 온 평가자의 편향성, 주관성, 불공정성 등의 이슈를 AI를 통해 해소하고, 임직원 개개인이 보유한 직무 역량을 객관적이고 일관성 있게 진단할 수 있게 해 준다.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가 덫에 걸렸다"는 여권... 대법원 "그렇게 받아도 위법" | 한국일보
- 김정숙 인도 초청장 공개한 도종환 "셀프 초청, 있을 수 없는 일" | 한국일보
- 심수봉, 나훈아와 무슨 인연? 3억 저작권료 효자곡 밝힌다 | 한국일보
- 안영미 "남편 스킨십 불만...올 누드 커플 화보 찍고파" ('미우새') | 한국일보
- 율희, '남자친구' 발언 후폭풍에 "인신공격까지, 더 조심하겠다" | 한국일보
- '인력사무소' 빽가 "얼굴 까맣다고 해고 통보받았다" | 한국일보
- 임영웅, 6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김수현·변우석 제쳤다 | 한국일보
- MZ조폭 돈자랑, 툭하면 난투극… 검찰총장 “폭력배엔 관용 없어” | 한국일보
- "월수익 1700만 원" 자경단 유튜버의 신상털기, 엉뚱한 피해자 속출 | 한국일보
- 현충일 아파트 창문에 욱일기가 '펄럭'···"분노 치민다" 시민 공분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