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강구농협, 농가에 소형 농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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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강구농협(조합장 신상헌)이 조합원 영농에 꼭 필요한 관리기를 지원했다.
강구농협은 2020년부터 소형 농기계(관리기)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올해까지 모두 70여 농가를 지원했다.
신상헌 조합장은 "조합원 영농에 필요한 사업은 수요를 파악해 행정기관·농협중앙회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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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강구농협(조합장 신상헌)이 조합원 영농에 꼭 필요한 관리기를 지원했다.
강구농협은 4일 경제사업장에서 관리기 9대를 농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농협은 구매대금의 절반을 지원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소형 농기계 지원은 농가 인구 감소와 자재비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농기계 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했다.
강구농협은 2020년부터 소형 농기계(관리기) 공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올해까지 모두 70여 농가를 지원했다.
신상헌 조합장은 “조합원 영농에 필요한 사업은 수요를 파악해 행정기관·농협중앙회 등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조합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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