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 방문… 여성 역량강화 초점 맞춘 상호 관심 나눠

2024. 6. 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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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과 대사 일행이 지난 6월 5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을 방문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한국여성재단에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의 귀한 걸음을 환영하며 방문에 감사드린다.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재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나누며 보츠와나 여성, 특히 여성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대한 영부인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일정이 보츠와나 여성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바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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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과 대사 일행이 지난 6월 5일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한국여성재단 활동 소개 △여성 역량강화 활동 공유 △한국여성재단 초대이사장 박영숙 홀 투어 등이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여성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춘 이니셔티브에 대한 상호 관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은 “여성 역량강화 이슈에서 가족은 주요한 변화를 위한 전략에 포함된다. 가정 폭력과 차별, 자원에 불공정한 접근성뿐만 아니라 여성과 청소년들의 기회를 제한하는 사회적인 고정관념과 장벽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 간에 보다 동등한 파트너십을 만들고 파트너 간의 공동의 책임을 부여하는 등 가족 안에서 관계와 책임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 장필화 이사장은 “한국여성재단에 네오 제인 마시시 보츠와나 영부인의 귀한 걸음을 환영하며 방문에 감사드린다. 여성 역량강화를 위한 재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나누며 보츠와나 여성, 특히 여성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립에 대한 영부인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의 일정이 보츠와나 여성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바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재단은 199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여성 민간공익재단으로, ‘딸들에게 희망을’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여성인권이 보장되고 호혜와 돌봄이 실현되는 성평등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성평등문화확산, 여성인권보장, 여성임파워먼트, 다양성 존중과 돌봄사회지원 등의 영역에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womenfund.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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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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