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초등생 8명 실험 중 구토…4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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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실험 중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오후 1시 30분쯤 화성시 반송동의 A초교에서 6학년 학생 8명이 과학실험 도중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증세로 고통을 호소, 이 가운데 4명이 15분여 만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교 관계자는 "실험을 하던 아이들이 향냄새 등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며 "어떤 실험이었는지 등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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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화성=유명식 기자] 경기 화성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실험 중 구토 등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다.
7일 오후 1시 30분쯤 화성시 반송동의 A초교에서 6학년 학생 8명이 과학실험 도중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증세로 고통을 호소, 이 가운데 4명이 15분여 만에 출동한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으로 후송된 학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관계자는 "실험을 하던 아이들이 향냄새 등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안다"며 "어떤 실험이었는지 등은 정확히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소방 당국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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