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설해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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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7일부터 9일까지 양양 설해원에서 개막된 가운데 대회 참가 선수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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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소년 12명에 골프 원포인트 레슨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7일부터 9일까지 양양 설해원에서 개막된 가운데 대회 참가 선수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현조, 윤민아, 이동은, 이선영2 등 프로골프 선수들은 지난 6일 설해원 골프연습장에서 지역 유소년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윙 시범과 함께 원포인트 레슨 등을 지도했다. 유소년 골프 선수를 비롯,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에 참가한 프로선수들은 미래의 골프 선수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손양초교 장선옥 교장은 “프로 선수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어 골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됐다”며 3년째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셀트리온과 설해원 측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총상금 12억 원 규모로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에서 열리는 올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함께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을 방문하는 갤러리와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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