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협, 농번기 일손돕기 구슬땀

유건연 기자 2024. 6. 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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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로 조합원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울진농협 임직원 20여명은 5일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잡초 제거, 비닐피복 작업, 관수시설 설치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임경수 조합장은 "인력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농가 인력난 해소에 임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면서 "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협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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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20여명 고추 농가 찾아 힘보태

경북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사진 오른쪽 네번째)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돕기로 조합원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울진농협 임직원 20여명은 5일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잡초 제거, 비닐피복 작업, 관수시설 설치 등 일손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동시에 농장 주변 환경 정비활동으로 조합원 영농을 응원했다.

임경수 조합장은 “인력 부족으로 힘겨워하는 농가 인력난 해소에 임직원들이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면서 “농업인들이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농협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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