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규 강릉시장, 자원순환센터 폐기물처리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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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이 7일 강동면 임곡리 자원 순환센터를 방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지난해 9월 시공사 의무 운전을 시작한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강릉시 폐기물 소각시설은 강릉·평창지역의 광역화 폐기물처리시설로서 약 7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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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김홍규 강원 강릉시장이 7일 강동면 임곡리 자원 순환센터를 방문,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이날 방문에서 지난해 9월 시공사 의무 운전을 시작한 폐기물 소각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또 그는 매립시설과 생활자원 회수센터 조성 부지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강릉시 폐기물 소각시설은 강릉·평창지역의 광역화 폐기물처리시설로서 약 7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준공했다. 이 시설에선 하루 최대 190톤의 쓰레기를 소각처리하고 있다.
김 시장은 "작업 중 화상이나 낙상사고 등 재해 발생이 없도록 보건 수칙과 화재 예방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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