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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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평가에서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수, 신생아 세부 분과 전담 전문의 비율, 필요 진료(소아외과·소아 심장) 유무, 최소 병상수 기준 충족 유무,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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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3회 연속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평가는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입원 진료를 시행한 전국 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평가에서 전담 전문의 1인당 병상수, 신생아 세부 분과 전담 전문의 비율, 필요 진료(소아외과·소아 심장) 유무, 최소 병상수 기준 충족 유무, 간호사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수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박형국 병원장은 "2011년부터 충청 지역 거점센터로서 고위험 신생아 치료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충청 유일의 3회 연속 1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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