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서로 손 놓지 말자”…싱글 ‘네버 렛 고’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024 페스타'를 맞아 팬송을 선사했다.
정국은 7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를 발표했다.
'네버 렛 고'는 정국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방탄소년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 페스타'의 열기를 잇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2024 페스타’를 맞아 팬송을 선사했다.
정국은 7일 오후 1시 디지털 싱글 ‘네버 렛 고’를 발표했다.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영어곡으로, 미니멀하면서도 귀를 사로잡는 신시사이저와 청량감 넘치는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설명했다.
‘네버 렛 고’는 정국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팬송이다. 정국은 작사·작곡 전반에 참여한 이 노래를 통해 ‘맞잡은 서로의 손을 절대로 놓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노래는 ‘2024 페스타’의 일환으로 공개됐다. 페스타는 방탄소년단이 매년 데뷔일(6월13일)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로, 이에 맞춰 해마다 특별한 음원을 공개해왔다. 앞서 내놓은 단체곡 ‘소 포 모어’(2014), ‘테이크 투’(2023) 등에 이어 올해 정국의 팬송이 더해졌다.
방탄소년단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4 페스타’의 열기를 잇는다. 8일 정오부터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에서 즐기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방방콘)가 펼쳐지고,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오프라인 행사가 열린다. 오프라인 행사에는 12일 전역하는 진이 직접 참여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서정민 기자 westmin@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액트지오 “유망성·불확실성 높다”…석유공사 “해석은 사람마다 달라”
- 액트지오 고문 회견 뒤 동해 석유 테마주들 10%대 급락
- 국힘 “김정숙 여사 호화 기내식” 계산법…“운송·보관료 3500만원 포함”
- “바이든, 내 아내도 제재하나”…클루니, 네타냐후 감싸기에 항의
- 서울의대 교수들 ‘무기한 휴진’…다른 의대 도미노 파장 부르나
- “동해 석유 15년 훑었지만 유망성 없다”…6년 일찍 철수한 호주 기업
- 법정 선 노숙인에 책과 10만원 건넨 판사…그 책을 펼쳐봤습니다
- 앙상해져 2년 만에 돌아온 우크라 포로…“나치 수용소 연상시켜”
- 주민규 외면했던 클린스만…김도훈 “득점력에 팀플레이까지”
- “점방이 있었지, 30년 전쯤”…이동 슈퍼 올 날만 손꼽는 ‘장보기 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