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IP 파워 ‘여전’…신작 ‘초심지전’ 대만 매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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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의 홍콩 지사 그라비티게임비전(GGV)가 지난 6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이 초반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출시 첫날 대만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를 기록했다.
마카오 지역에서도 매출 1위, 홍콩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요소들을 재현한 복고 콘셉트의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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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출시 첫날 대만 애플 앱스토어 게임매출 1위를 기록했다. 현재도 매출 1위를 유지 중이다. 마카오 지역에서도 매출 1위, 홍콩에서는 매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라그나로크: 초심지전’은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주요 요소들을 재현한 복고 콘셉트의 MMORPG다. 기본 그래픽부터 주요 지형, 직업 시스템, 코스튬, 아이템, 카드 시스템, 몬스터, 펫 등 핵심적인 요소를 재구성해 원작의 향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거래소, MVP 보스 정원, 대규모 PvP 등 원작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도 더했다.
그라비티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현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임성을 점검했으며 이용자의 관심 속에 여러 차례 추가 서버 증설에 나서기도 했다. 지난달 20일에는 대만 현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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