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E 팬텀 전투기의 마지막 이륙

2024. 6. 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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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의 F-4E 팬텀 전투기가 7일 공군 수원기지에서 거행된 퇴역식에서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출격명령을 받고 마지막 비행임무를 위해 힘차게 이륙하고 있다.

이날 퇴역한 F-4E는 F-4D의 공대공·공대지 능력을 강화한 개량형으로, 1967년 미국 맥도널 더글러스사(社)(1997년 보잉에 합병)가 전천후 전폭기(전투기+폭격기)로 개발한 것이다. (공군 제공) 2024.6.7/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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