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6개월만 새 남친? “남자친구라 표현한 건 여자인 친구, 더 조심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오해를 해명했다.
앞서 율희 SNS를 통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 (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며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라고 답했다.
하지만 율희가 말한 거의 내 남자친구는 여자인 친구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오해를 해명했다.
6월 6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글 남긴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단짝 친구인 한 여성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라이브 같이했던 귀염둥이"라고 친구를 소개했다. 이어 율희는 "중학교 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다"고 해명에 나섰다.
그러다가 율희는 "제 스토리에 문제 될 만한 부분이 없이 업로드 했다고 생각했는데 저도 조금 더 조심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율희 SNS를 통해 근황을 묻는 질문에 "사실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 (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낸다"며 "같이 밥 먹고 같이 일하고 뭐든 같이. 엄청 가깝게 살아서 오늘은 집에 가서 잘 거야! 하면서 둘 다 아쉬워하는 아이러니"라고 답했다.
해당 글에서 '남자친구'라고 한 부분이 악플의 대상이 된 것. 이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친구와 지낸다는 일상에 일부 누리꾼들이 불편한 기색을 보였던 것. 하지만 율희가 말한 거의 내 남자친구는 여자인 친구였다.
율희는 지난 2018년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결혼 5년 만인 2023년 12월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율희는 이혼 발표 당시 "현재 아이들은 많은 시간 고민한 끝에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해 아이 아빠가 양육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율희는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아이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아이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발목 덜컹덜컹” 김호중, 초췌한 몰골로 검찰 송치…다리 절뚝인 이유는?[종합]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
- 정용진 회장 부부 데이트 포착, 김희선 옆 이은지 “태어나서 재벌 처음 봐”(밥이나 한잔해)
- 김희철, 루머에 입열었다 “SM 후배들과 밖에서 술먹은 적 없음”
- ‘쌍둥이 맘’ 이영애, 프랑스 포착…과감한 시스루 자태
- 한고은, ♥신영수 판박이 시아주버니 와락 포옹 ‘장영란 깜짝’ (신랑수업)[결정적장면]
- “시체 상태, 살아있는 게 기적” 걸그룹보다 더한 극단적 다이어트
- 정동원 “같은 아파트 사는 임영웅, 집 비울 때 내 강아지 봐줘” (라스)
- 류수영, 美 스탠퍼드대 강단 섰다…기립박수까지(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