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 축하…윤대통령 친서 전달

이상현 2024. 6. 7. 14: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외교부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현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특사단은 지난 1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고,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한 특사단 [외교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5일까지 현지를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특사단은 지난 1일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축하인사를 전하고,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키고자 하는 윤 대통령의 의지를 담은 친서도 전달했다.

특사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는 동부건설의 사업 현장을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특사단은 현지 동포·경제인 간담회도 열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hapyr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