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씨제스 스튜디오와 5년 동행 마무리
박상후 기자 2024. 6. 7. 14:07
배우 진지희가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지희 배우에 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줘서 감사드린다. 지난 5년 동안 당사와 함께한 배우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 배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빛날 행보를 보여줄 진지희 배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서울 1945' '연애시대' '위대한 유산', 영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2005) '헨젤과 그레텔'(2007) '사도'(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온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됐던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소속사 씨제스 스튜디오는 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진지희 배우에 늘 아낌없는 애정과 응원 줘서 감사드린다. 지난 5년 동안 당사와 함께한 배우 진지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시간 씨제스 스튜디오와 즐거운 동행을 함께한 진지희 배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빛날 행보를 보여줄 진지희 배우를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3년 KBS '노란 손수건'으로 데뷔한 진지희는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서울 1945' '연애시대' '위대한 유산', 영화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2005) '헨젤과 그레텔'(2007) '사도'(2015)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온 진지희는 2009년 방송됐던 MBC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중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액트지오 고문 "영일만 프로젝트 유망성 높아…성공률 20% 높은 가능성"
- "내 딸이랑 악수하지 마" 백인 아빠, 흑인 교사 끌어내더니 [소셜픽]
- 도종환 "셀프초청, 있을 수 없는 일"…김정숙 여사 초청장 공개
- 스페이스X 우주선 귀환 성공…"인류, 화성에 더 가까이"
- 교제 여성·딸 살해 박학선...왜 그랬냐 물으니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