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김종국, 할아버지 됐다…우승희 출산 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듀오 '터보' 출신 김종국(48)이 할아버지가 됐다.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태명)가 세상에 나와버렸다. 초산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방심했다"고 적었다.
김종국의 조카이자 가수인 소야 또한 "너무 예쁘다. 다음엔 봄이까지 넷이서 찍으면 배로 예쁘겠군. 언니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로 우승희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댄스듀오 '터보' 출신 김종국(48)이 할아버지가 됐다.
김종국의 조카 우승희는 지난 5일 소셜미디어에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 날 양수가 터지는 바람에 38주 5일 봄이(태명)가 세상에 나와버렸다. 초산이라 늦을줄 알았는데 방심했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낸 우승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종국은 이 게시물에 "이제 정말 나 할아버(지) 축하한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종국의 조카이자 가수인 소야 또한 "너무 예쁘다. 다음엔 봄이까지 넷이서 찍으면 배로 예쁘겠군. 언니 고생 많았어"라는 댓글로 우승희의 출산을 축하했다.
우승희는 2018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우승희는 김종국의 5촌 조카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 2012년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나쁜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