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신, e식권 앱 개편…성능·보안 향상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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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기업 식신은 자사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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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안정성 및 보안성 강화, 서버 이중화 등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푸드테크기업 식신은 자사 모바일 식권 서비스인 ‘식신e식권’을 리뉴얼했다고 7일 밝혔다.
식신e식권은 식대 장부나 종이식권, 영수증 관리가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식대를 결제할 수 있는 기업용 모바일 식대 서비스다. 현재 대기업 등 대규모 사업장을 중심으로 일반 기업, 병원, 학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고객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번 앱 리뉴얼은 기존 편의 기능 중 고객들의 개선 요청이 가장 많았던 ▲사용자 중심 모바일 UX(사용자경험)·UI(사용자인터페이스) 전면 개편 ▲고객의 손쉽고 편리한 이용 ▲가맹점 매장 정보 페이지 강화 ▲복지몰, 예약, 배달 등 신규 기능 강화 ▲e식권 플랫폼과 외부 플랫폼 연계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식권 결제 페이지가 개선됐으며, 오남용 방지 기능까지 추가됐다. 식신e식권은 하루에 24만명의 사용자가 이용하는 만큼 성능과 보안 향상에도 중점을 두고 서버 이중화, 보안성 강화 등에도 신경을 썼다.
리뉴얼된 식신e식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식권 앱은 6월 한 달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식신e식권을 애용하는 많은 사용자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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