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전반기 성과 점검, 출입 기자 의견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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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의회가 제 9대 의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출입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의회는 회의실에서 전반기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9대 의회는 개원 이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 철저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및 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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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가 제 9대 의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출입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의회는 회의실에서 전반기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9대 의회는 개원 이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 철저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및 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특정 사업 분야 시예산 편중문제 ▲성공적인 도시 재생사업을 위한 시의회 차원 논의 방안 ▲조직개편안 등의 현안 질의가 이어졌다.
박상모 의장은 “지난 2년간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58회 임시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쉼 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내달에 새로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에도 집행부와 함께 보령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제259회 정례회에 돌입,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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