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전반기 성과 점검, 출입 기자 의견 들었다

유순상 기자 2024. 6. 7.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의회가 제 9대 의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출입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의회는 회의실에서 전반기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9대 의회는 개원 이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 철저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및 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상모 의장 "시민만 바라보며 현장 중심의 의정 노력"
간담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의회가 제 9대 의회 전반기 마무리를 앞두고 그동안 성과를 되돌아보고 출입 기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시의회는 회의실에서 전반기 성과 공유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제9대 의회는 개원 이래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안 철저 심의 ▲각종 조례안 심의 및 발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집행부 견제와 감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날 ▲특정 사업 분야 시예산 편중문제 ▲성공적인 도시 재생사업을 위한 시의회 차원 논의 방안 ▲조직개편안 등의 현안 질의가 이어졌다.

박상모 의장은 “지난 2년간 제24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258회 임시회가 마무리 될 때까지 쉼 없이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했다”며 "내달에 새로 출범하는 제9대 후반기 의회에도 집행부와 함께 보령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오는 10일부터 제259회 정례회에 돌입,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3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