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70억' 신혼집 내놨다..4년만 시세차익 22억

최혜진 기자 2024. 6. 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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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48억원에 사들였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7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빈은 해당 건물을 7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70억원에 판매되면 현빈은 22억원 시세차익을 보게 되는 셈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현빈은 전용면적 330㎡(약 100평)에 달하는 이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0년 6월 5일 48억원에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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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현빈이 48억원에 사들였던 구리 아치울마을 펜트하우스를 7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현빈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워커힐포도빌 펜트하우스를 매도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중개를 의뢰했다.

현빈은 해당 건물을 70억원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70억원에 판매되면 현빈은 22억원 시세차익을 보게 되는 셈이다.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살펴보면 현빈은 전용면적 330㎡(약 100평)에 달하는 이 펜트하우스를 지난 2020년 6월 5일 48억원에 매입했다. 펜트하우스는 방 4개, 화장실 4개 구조로 옥상 정원을 포함하면 공급면적은 126평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현빈은 지난 2022년 3월 손예진과 결혼 후 이곳에서 신혼생활을 보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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