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가능? 폐차 수준인 '호러카' 모습에 경악

우혜인 기자 2024. 6. 7.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떤 사람이 올지 상상조차 안된다", "휴대전화 번호 016, 017일 것 같다."

7일 한 커뮤니티에 '간간히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의 게시물 글쓴이가 글을 남겼다.

외관 만큼이나 엔진 등 내부 장치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 주행된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차량을 '호러카'라고 부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러카'. 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어떤 사람이 올지 상상조차 안된다", "휴대전화 번호 016, 017일 것 같다."

7일 한 커뮤니티에 '간간히 목격되는 호러카'라는 제목의 게시물 글쓴이가 글을 남겼다.

이 차량은 차량은 이곳저곳 성치 않은 상태로 창문과 전조등은 깨져있고, 손잡이와 창틀은 청테이프가 붙어져 있다.

사이드미러는 청테이프로 칭칭 감아 겨우 자동차와 붙여 놓은 모습이다.

외관 만큼이나 엔진 등 내부 장치의 문제는 없는지에 대한 걱정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도로에서 종종 주행된다는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사람들은 해당 차량을 '호러카'라고 부르고 있다.

한편, 이 차량은 대우 자동차가 1990년에 출시한 '에스페로'로 추정된다. 에스페로는 1990년~1997년 동안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했던 모델로, 당시 품질이 좋고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