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아웃2’ 이동욱 더빙 도전, 얼굴까지 빨개지며 “25년만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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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로 더빙에 도전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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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동욱이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로 더빙에 도전한다.
영화 '인사이드 아웃 2'(감독 켈시 만)는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이동욱은 '라일리'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비디오 게임 캐릭터 '랜스' 역을 맡아 열심히 녹음 중인 모습이다. '랜스'는 '라일리'의 머릿속 세계에서 '라일리'가 가장 좋아하는 얼굴들을 모아둔 '최애 얼굴 모아산'에 얼굴이 새겨져 있을 정도로 완벽한 겉모습을 자랑한다. 하지만 다소 허당미 가득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다.
이동욱은 이와 같은 '랜스'의 대사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하는 등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는 데다가, 지금껏 연기하지 않았던 캐릭터를 맡은 이동욱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연기다. 25년 연기했는데”라고 말하며 그가 선보일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동욱은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줘 그가 연기한 카메오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인다.
6일 12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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