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美 스탠퍼드 진출…한식 요리교실 개최 ‘열정 폭발’('편스토랑')

유은비 기자 2024. 6.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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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을 연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푸드 메뉴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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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류수영. 제공| KBS2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을 연다.

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K-푸드 메뉴를 공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세계적인 명문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열린 K-푸드 학회에 강연자로 초청받아,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한다. 류수영은 한식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막중한 부담감을 안고 3개월 여 동안 방송, 레시피 연구, 강연 준비를 병행했다고. 류수영의 스탠퍼드 대학교 강연 현장을 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정말 대단하다”, “고생 많이 했다”라고 감탄한다.

류수영은 강연 뿐만 아니라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한식 요리교실까지 열게 된다. 류수영은 “외국 분들이 한식을 만들어보면서 어렵지 않고 쉽고, 맛있다고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오랫동안 고민한 끝에 결정한 메뉴를 공개한다. 그 메뉴는 대표적인 한식 메뉴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떡볶이와 한국식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떡볶이. 3개월 여 동안 고민하고 준비해 어남선생표 레시피가 탄생한다.

그러나 요리교실 개최는 순탄치 않았다고 전해진다. 미국 현지에서 재료에 문제가 생기며 예상 밖 난관에 부딪힌 것. 어남선생 류수영을 절망하게 한 난관은 무엇인지, 결국 미국에서도 밤샘 연구에 돌입한 류수영이 이 난관을 극복했을지, 류수영이 소개한 치킨떡볶이는 어떤 메뉴일지, 류수영의 치킨떡볶이를 맛본 스탠퍼드 학생들, 교수님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편스토랑’ 본방송이 기대된다.

이와 함께 류수영은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 요리교실에서 선보인 것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치킨떡볶이 레시피도 소개한다. 한국인은 물론 이제 세계인도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역대급 K-푸드 치킨떡볶이는 이날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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