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키스 알렉산더, 최근 부친상…장례 위해 마카오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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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본명 알렉산더 리 에우제비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마카오 출신인 알렉산더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급히 마카오로 출국했다.
오는 25일 유키스의 컴백을 앞둔 시기였기에, 알렉산더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마카오로 향했다는 전언이다.
알렉산더는 포르투갈 및 중국계 마카오인인 부친과 한국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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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유키스 멤버 알렉산더(본명 알렉산더 리 에우제비우)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뉴스1 취재 결과, 알렉산더는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다. 사전 절차로 인해 장례는 7일부터 치러지며, 발인은 오는 8일이다.
마카오 출신인 알렉산더는 장례를 치르기 위해 급히 마카오로 출국했다. 오는 25일 유키스의 컴백을 앞둔 시기였기에, 알렉산더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마카오로 향했다는 전언이다.
알렉산더는 포르투갈 및 중국계 마카오인인 부친과 한국인인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홍콩에서 출생한 뒤, 마카오에서 성장했으며 중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이어왔다. 이후 19세 때부터 한국에서 생활해 왔다.
한편 알렉산더가 속한 유키스는 오는 25일 미니 13집 '렛츠 겟 스타티드'(LET'S GET STARTED)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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