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서 8일간 초저가 행사

방금숙 기자 2024. 6. 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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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서 8일간 초저가 행사. /아워홈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기업 아워홈은 8~15일 식재 주문 플랫폼 ‘밥트너’에서 ‘8트너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밥트너는 지난해 아워홈이 외식 초기 창업자와 중소규모 식당 운영자 등을 위해 론칭한 식재 주문 플랫폼이다. 아워홈과 식재 거래 계약 없이도 고품질 식재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어 자영업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밥트너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기 대비 647% 늘었다.

아워홈 관계는 “식재 개발·제조와 구매 인프라를 활용해 고품질 식재를 공급하고 할인, 쿠폰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열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며 “자사 식재의 차별성과 핵심 장점, 메뉴 관련 정보성 콘텐츠를 제공한 점도 자영업자의 메뉴 운영에 도움을 줬다”고 분석했다.

8트너스데이는 아워홈이 밥트너에서 매월 8일부터 단 8일간 8개 상품을 초저가에 판매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이번 4회째 행사에서는 뉴골든치킨가라아, 계란지단채, 후레쉬햄 등을 비롯해 많이 쓰이는 쌀, 치킨스톡, 베이컨 등 총 8개 식재료를 최대 46%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이디 당 매일 1개씩 구매 가능하다.

이 외에도 6월 한 달간 밥트너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9만원 쿠폰팩’도 준다.

정지현 아워홈 디지털커머스 본부장은 “고물가 속 식재료비 부담이 큰 외식 자영업자를 위해 정기 프로모션을 통해 매월 밥트너 인기 상품을 초저가에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장보기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할인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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