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박윤아·박정우 주무관, 충북도 지방세정 연찬회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의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세정과 박윤아·박정우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 주관으로 지난 4~5일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박정우 주무관은 체납·징수 분야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충북도의 지방 세정 연찬회에서 세정과 박윤아·박정우 주무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충북도 주관으로 지난 4~5일 열린 이번 연찬회에서 박윤아 주무관은 세정일반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박정우 주무관은 체납·징수 분야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박윤아 주무관은 ‘카페인세 도입 및 과세 방안’을 주제로 지방 재정 확충을 위한 신 세원 발굴로 카페인세의 도입을 주장했다.
특히 카페인세 정의와 도입 필요성, 도입 후 예상되는 세수의 추정치에 대해 논리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호평을 받았다.
박정우 주무관은 ‘출자증권 체납처분을 통한 체납액 징수’를 사례로 체납자의 출자 증권 선점유와 공매를 통한 고질 체납을 징수한 경우를 설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절차를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안정옥 세정과장은 “앞으로도 세수 환경 변화에 맞는 세원 발굴과 세무 공무원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삼성 HBM, 테스트 진행 중…곧 공급받을 것"
- '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폭로 중인 유튜버 "44명 모두 공개한다"
- '전신 타투' 제거했다던 한소희, 옆구리에 남겨둔 비밀스러운 '꽃 타투' 공개 [엔터포커싱]
- 尹 "북 위협 좌시 않아…통일 대한민국도 더 강해져야 가능"
- 2주간 美 출장 떠난 이재용 회장, '삼성 위기' 타개할 해법 갖고 돌아올까?
- 서울대병원 "전공의 사태 해결 안되면 17일부터 전체 휴진"
- 재산분할 '1조3808억' 노소영 관장 "사회공헌에 힘쓸 것"
- “호국영령에 묵념” 충북 곳곳 현충일 추념식 열려
- 尹, '14억 아프리카'와 동반성장…"글로벌 중추 국가로"(종합)
- 종부세 개편론 '시동'…19년 논란 끝낼까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