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 어디에? 건강관리 위해 고압산소치료 “나를 편하게 해줘”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다해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다해가 건강 관리에 나섰다.

6워 6일 이다해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요즘 너무 바쁜 나날이지만 핸드폰 없이 오로지 내 몸과 건강만을 생각하며 나를 편하게 쉬게 해주는 이 시간!"이라며 "고압산소, 건강관리, 피부관리, 면역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건강 관리를 위해 고압산소 치료에 나선 모습이다.

이다해가 받은 고압산소치료는 일상적인 공기의 압력보다 2배 이상 고압의 챔버 안에서 100%에 가까운 고농도 산소를 호흡함으로 인체 내 산소량을 대기압 상태의 125배 수준으로 증가시켜 각종 질환의 치료 효과를 높이는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소유진은 "산소다해"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어머, 이건 뭐야?", "저도 가보겠습니다", "다리 모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교제 8년 만인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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