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프리미엄 샐러드 ‘예담채’ 마케팅 행사

박철현 기자 2024. 6. 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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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우수농산물 광역브랜드 신규 품목 '예담채 샐러드'의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해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건강과 간편식을 추구하는 소비 추세에 발맞춰 샐러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생생장터와 온라인 도매시장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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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담채 샐러드’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농가들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기여
농협 관계자들이 5일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에서 ‘예담채 샐러드’을 홍보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본부장 김영일)와 동김제농협(조합장 최진오),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는 전북우수농산물 광역브랜드 신규 품목 ‘예담채 샐러드’의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해 마케팅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동안 농협하나로유통 동탄유통센터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진행한다.

‘예담채 샐러드’는 전북 지역 내 우수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프리미엄 유럽형 상추를 상품화한 제품으로, 수경재배 방식으로 채소의 신선도를 높였다. 또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해썹·HACCP)을 획득한 동김제농협 로컬푸드통합물류센터 내 샐러드 가공라인에서 가공해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계약재배를 통해 1년 내내 안정적인 원물 공급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건강과 간편식을 추구하는 소비 추세에 발맞춰 샐러드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생생장터와 온라인 도매시장 등 다양한 판로를 확보해 청년농업인과 스마트팜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판로 개척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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