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굿즈가 이렇게 이뻐?”…충북 브랜드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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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새로운 브랜드(BI·CI)를 알리는 전시회를 7~9일 청주동부창고에서 연다.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도내 기업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공동브랜딩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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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가 새로운 브랜드(BI·CI)를 알리는 전시회를 7~9일 청주동부창고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는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지역의 문화자원을 담은 굿즈들이 총출동하는 마켓 ‘굿쥬마르쉐’ 행사의 일환이다.
지난 4월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대상을 차지한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 ‘중심에 서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브랜드관은 가족, 연인 단위의 관람객을 겨냥한 굿즈샵 ‘츕박스 ChuB Box’를 선보이며 MZ세대와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츕박스 ChuB Box’는 충북의 새 브랜드를 한글로 형상화한 ‘츕’과 선물상자 ‘박스’를 합성한 단어로, 군침이 도는 소리나 침을 닦는 소리“츄릅”에서 착안했다.
도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최근 불고 있는 ‘굿즈 마케팅’ 열풍에 합류한다는 계획이다.
이방무 기획관리실장은 “충북의 새로운 브랜드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시작으로 도내 기업과 함께하는 민·관 협력 공동브랜딩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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