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노인요양시설 급식 전문 '서진푸드'와 업무협약

정승필 2024. 6. 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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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인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통해 서진푸드가 운영 중인 이동급식 시설에 식사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 제조 컨설팅 등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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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CJ프레시웨이가 노인요양시설 이동급식 전문 기업인 '서진푸드'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동급식은 주방 시설이나 조리 인력이 없는 현장에 완조리된 식사를 배송하는 방식이다.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오른쪽)과 최성규 서진푸드 대표가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는 자사의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통해 서진푸드가 운영 중인 이동급식 시설에 식사재를 유통하고, 위생 및 품질 관리, 제조 컨설팅 등 종합적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노인요양시설의 급식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배도수 CJ프레시웨이 급식사업담당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노인요양시설의 이동급식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헬씨누리는 노인 급식에 최적화된 식자재와 솔루션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한 급식 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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