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테와 경쟁 이겨내야” 카마빙가의 유로 출사표···“음바페, 패스 굿” 레알 호흡 기대감

프랑스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에두아르도 카마빙가(22·레알 마드리드)가 유로 2024를 앞둔 출사표를 밝히고 이젠 소속팀에서도 동료가 된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이야기도 했다.
카마빙가는 7일 프랑스 클레르퐁텐 훈련 캠프에서 유로 2024를 앞둔 기자회견에 나섰다. 카마빙가는 유로 2024 이후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질문이 가장 먼저 나오자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영광이겠지만 불가능하다. 우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올림픽 출전 연령대인 카마빙가는 레알 마드리드의 반대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하고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한 카마빙가는 “트로피를 획득해 자신감이 더 생긴다. 머리가 좋아지면 발이 따라온다”면서 지능적으로 플레이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레알 마드리에서 함께 뛰게 된 카마빙가는 “사람들은 음바페의 패스 능력을 잘 보지 않는다. 안첼로티 감독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는 모두를 일치시키기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감독의 음바페 활용법을 기대했다. 카마빙가는 음바페의 탁월한 스피드와 결정력은 물론, 사람들이 크게 주목하지 않은 그의 패스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음바페는 6일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1골에 2개의 어시스트를 배달하며 대표팀에서 날카로운 패스 능력을 선보였다.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한 은골로 캉테 등과 주전 경쟁을 앞둔 카마빙가는 “치열한 경쟁을 받아들여야 한다. 아직 배울 것이 많고 끝나지 않았다. 집중력과 오른발 능력 등을 더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전으로 활약하진 않았지만 2022 카타르월드컵 경험을 바탕으로 유로 2024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마무리했다.
박스투박스형 미드필더 카마빙가는 2023-24시즌 라리가 31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올렸으며 총 46경기를 뛰며 레알 마드리드의 라리가 우승과 유럽챔피언스리그 제패에 힘을 보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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