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AI 시대 신산업 전략' 수립 박차…전문가 의견 청취

임태우 기자 2024. 6. 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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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AI 관련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현재 분과별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전망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전략 수립에도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매달 분야별 전략을 차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매달 제조, 디자인, 에너지 등 6대 분야 AI 전략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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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는 'AI 시대의 신산업 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지난달 AI 관련 정책을 도출하기 위해 전문가 위원회를 출범시키고, 현재 분과별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AI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산업 현장에서의 AI 활용 전망과 정부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최재식 KAIST 교수는 "한국의 제조업 AI 기술 수준이 선진국에 비해 낮은 단계"라며 "정부의 속도감 있는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전략 수립에도 속도가 중요하다"면서 "매달 분야별 전략을 차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매달 제조, 디자인, 에너지 등 6대 분야 AI 전략을 잇달아 내놓을 계획입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연합뉴스)

임태우 기자 eigh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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