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 이지혜, 셋째까지? “지금 낳아야 하나 고민”
김나연 기자 2024. 6. 7. 13:46
방송인 이지혜가 셋째 출산을 권유받았다.
6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관종가족에게 생긴 큰 변화(이사 준비, 신축 입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한식 맛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진짜 맛있게 먹고 나왔다. 자본주의 맛이 아니다. 엄마가 직접 양념해 준 맛”이라며 맛을 칭찬했다.
이어 그는 “가장 중요한 건 사장님께서 귀한 간장, 70년 된 간장을 주셨다. 그래서 더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장님이 이건 비밀로 하라고 하셨다. 셋째 낳으면 주신다고 했다. 지금 낳아야 하나. 다(多)출산하라라고 (간장) 주신 건데 미치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고 있던 남편은 “셋째 어떻게 갈까?”라고 농담을 던졌고, 이지혜는 “오빠가 셋째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했다. 이후 2018년 첫째 딸, 2021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온라인기자 letter9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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