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스토어, 유치원 현장학습 장소로 변신…"지역 상생"

이지용 기자 2024. 6. 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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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가 지역 인근 유치원생들의 이색 현장 학습 장소로 탈바꿈했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말부터 전국의 매장에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월 8회씩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치원 현장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매장 견학'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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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매장서 8회씩 견학 프로그램 진행
[서울=뉴시스]삼성스토어 강서점에서 유치원생들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삼성스토어 제공) 2024.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삼성스토어가 지역 인근 유치원생들의 이색 현장 학습 장소로 탈바꿈했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4월 말부터 전국의 매장에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월 8회씩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스토어는 이를 위해 3월 전국 7개 매장 ▲강서 ▲덕양 ▲오산 ▲대전 ▲서전주 ▲동대구 ▲동래에서 매장 견학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을 실시했다. 당시 약 270여 명의 유치원생들이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매장 견학에 참여한 유치원생은 제품 및 매장 체험과 함께 에너지 절약 교육, 안전한 가전제품 사용 교육, 디지털 사생대회 등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삼성스토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치원 현장 학습 프로그램 중 하나인 '매장 견학'을 운영 중이다.

김명훈 삼성전자판매 고객 마케팅 팀장(상무)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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