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2024년 상반기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 추진

최상일 기자 2024. 6. 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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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 변대근)는 3일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과 함께 2024년 상반기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지역 농·축협과 연계해 지원물품 전달, 농가 일손돕기 진행 등 마을 단위로 농민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 같은 농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진주원예농협과 협업해 마을에 위치한 영농쉼터 내 냉난방기, 냉장고 설치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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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에 최선 다할 것”
농협자산관리회사가 3일 진주원예농협과 함께 2024년 상반기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 변대근)는 3일 진주원예농협(조합장 강복원)과 함께 2024년 상반기 농·축협과 함께하는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우리마을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지역 농·축협과 연계해 지원물품 전달, 농가 일손돕기 진행 등 마을 단위로 농민에 대한 복지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상반기 지원 대상 마을로 선정된 진주시 집현면 덕오리는 마을 구성원 대부분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영농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쉼터 내 냉난방시설이 설치돼 있지 않아 영농작업 중 휴식을 가지는 데 제한이 많았다.

이 같은 농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이날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진주원예농협과 협업해 마을에 위치한 영농쉼터 내 냉난방기, 냉장고 설치를 지원했다.

덕오 마을 이장은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는 영농작업 중 마땅히 쉴 곳이 없어 불편했는데, 농협 덕분에 사계절 내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복원 조합장은 “지역 내 농가들을 위해 힘써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민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활발히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대근 대표는 “앞으로도 농민 금융지원과 더불어 지역 농·축협과 연계해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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