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서유리 “하체 찢겼다” 이혼 후 자기 관리↑ 물오른 글래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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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가 철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알렸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하체 찢겼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운동에 나선 모습,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서유리는 운동 후 쓰러진 모습도 공유,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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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유리가 철저한 자기 관리 근황을 알렸다.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하체 찢겼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유리는 운동에 나선 모습, 군살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 서유리는 운동 후 쓰러진 모습도 공유,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도 전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자신의 개인 채널이나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전남편을 저격해 폭로전 이슈가 일어난 바 있다.
특히 서유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이혼을 결심한 계기에 대해 "제가 너무 성급하게 결정을 한 것 같다. 제가 만난 지 4개월 만에 빨리 결혼했다"며 "항상 '우리는 안 맞다'고 서로 얘기했다. 결혼하고 1년이 좀 안 돼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PD에 대해 "사람은 바뀌길 바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예술가는 철들면 망하는 거야. 이해해야지'라고 생각했다"면서도 "5년을 살았는데 가족이란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다. 하우스메이트"라고 주장했다.
결국 최 PD도 입을 열었다.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네. 싸움을 시작하고 싶지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의 방어는 하려 한다"며 "본인 집 전세금 빼주려고 사채까지 쓰고 결국 내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니 덜컥 이혼 얘기에 내 집 판 돈을 거의 다 주지 않으면 이사 안 나간다고 협박까지 한 삶이 계속 피해자 코스프레라니. 결국 나는 오피스텔 보증금도 없어서 창고 살이를 했는데. 나야말로 빙산의 일각인데, 작품이고 뭐고 진흙탕 싸움을 해보자는 건가"라고 글을 남겼다.
서유리는 "아파트가 남아있어? 결혼 전 2억 대출이던 아파트가 결혼 후 11억 대출이 되었는데 남아있는 건가 그게"라며 "팔려고 내놓은 지가언젠데", "월 이자만 600이야", "내 명의로 대신 받아준 대출은 어떡할 거야"라고 반박했다. 다만 이후 그는 해당 글을 삭제 후 "저는 떳떳합니다. 누군가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라는 말 들을 일 하지 않았어요"라고 수정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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