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 아동센터 '과일 드림·사랑 나눔' 협약

이호진 기자 2024. 6. 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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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 도매법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과 과일 드림·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사랑나눔단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철과일을 구입해 소분한 뒤 6월10일부터 주 2회 구리 지역아동센터 16곳에 제철과일을 후원하게 되며,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청과 법인은 양질의 과일들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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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과 도매법인 등과 맺어
과일 드림‧사랑 나눔 협약식. (사진=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 도매법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사랑나눔단과 과일 드림·사랑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과일 드림·사랑 나눔’은 구리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영양 균형을 위해 구리시가 추진 중인 제철과일 지원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사랑나눔단은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제철과일을 구입해 소분한 뒤 6월10일부터 주 2회 구리 지역아동센터 16곳에 제철과일을 후원하게 되며, 구리농수산물공사와 청과 법인은 양질의 과일들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사업을 기획한 구리시는 후원된 과일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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