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농·축협 식품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

최상일 기자 2024. 6.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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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4일 함안 가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회의실에서 경남·울산·부산 농·축협 식품안전관리자와 판매업무 담당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업무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교육 참석자들에게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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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가야농협서 농·축협 담당자 130명 대상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로 바른 먹거리 유통 앞장”
2024년 경남·울산·부산 농·축협 식품안전관리 전문성 강화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4일 함안 가야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회의실에서 경남·울산·부산 농·축협 식품안전관리자와 판매업무 담당자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업무역량 및 전문성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코너별 식품안전관리요령 ▲원산지관리 ▲식품위생 지도점검 등에 대한 강의와 주요 위반사례 소개,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남농협은 범농협 식품안전 집중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다.

조근수 본부장은 교육 참석자들에게 “최근 기온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안전관리자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한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 준수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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