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산림청, 안전비행기관 포상

장수인 기자 2024. 6.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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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년동안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한 전북자치도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안전비행기관' 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000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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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한 전북자치도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안전비행기관' 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산림청 제공)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산림청은 7년동안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한 전북자치도 익산산림항공관리소에 '안전비행기관' 포상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전북 대부분 지역과 충청남도 논산, 금산 지역 일대의 산림재난 현장에서 산불진화, 항공구조, 항공방제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대형헬기 S-64 1대, 중형 KA-32 2EO 등 3대의 헬기를 운영 중이다.

그간 산림재난 현장에 신속히 대응하고 안전비행 문화 정착을 위해 철저한 정비와 엄격하게 비행수칙을 준수해 온 결과 지난달 8일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이에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날 익산산림항공관리소를 방문해 7년간 무사고 안전비행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항공안전포상을 수여했다. 무사고 항공안전포상 기준은 사고 없이 5000 시간을 운항하거나 7년 동안 무사고 비행을 달성한 경우 수여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은 모든 직원이 각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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