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슬, 금잔디 공개구혼 “밥 잘 사주는 예쁜 언니, 이상형은 이태곤”(아침마당)

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예슬이 금잔디 공개구혼에 나섰다.

6월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행복한 금요일-쌍쌍파티'로 진행됐다.

금잔디-강예슬, 오정태-정미애, 박세욱-구본수가 출연해 케미를 자랑했다.

강예슬은 "애정하고 존경하는 언니랑 함께 해서 영광이다. 언니 집에 1대1 레슨을 받으러 간 날. 값비싼 퍼 자켓을 선물해주셨다. 먼지라도 묻을까봐 꼭 안고 집에 가던 기억이 난다. 후배를 정말 아껴주신다"라며 절친한 금잔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언니가 아직 미혼이다. 밥 잘사주는 예쁜 언니. 이상형은 배우 이태곤이다. 이태곤처럼 듬직하고, 언니를 보듬어줄 수 있는 남자분 이 있다면 연락달라"라고 공개구혼에 나서 웃음을 줬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