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2개 부문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는 '전국 최초! 드론 제작 3D 모델에 AI 입체지적선 구현'으로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드론 3D모델 AI 입체지적선 구현·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각각 우수상·장려상 수상
[더팩트ㅣ천안=이영호 기자] 충남 천안시가 ‘2024년 충남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2개 부문에서 우수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충청남도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혁신 우수사례의 공유·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됐다.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문제를 해결하는 정부’,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3개 부문에서 서면·전문가 심사, 도민 투표를 거쳐 우수사례 15건을 선정했다.
천안시는 ‘전국 최초! 드론 제작 3D 모델에 AI 입체지적선 구현’으로 디지털로 일하는 정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대학도시 천안, 12개 대학 연합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전국 최초! 드론 제작 3D 모델에 AI 입체지적선 구현’ 사례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고해상도의 정확한 입체지적선을 구현해 현장과 동일한 공간정보를 제공하고 주민편의에 기여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장려상을 수상한 ‘대학도시 천안, 12개 대학 연합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개최’사례는 지방 대학 소멸 문제를 지역 특성을 활용한 독창적인 시각으로 해결해 인정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시민 체감형 혁신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율희, 남자친구 오해 해명 "인신공격 이어져…조심하겠다"
- [내가 본 '변우석'] 240408, '우석적 사고'로 류선재가 탄생한 날
- 이상적이면서도 이상한 '원더랜드'로의 초대[TF씨네리뷰]
- 與, '김정숙 여사 특검' 강공 드라이브…득보다 실?
- '尹캠프 정책자문단 출신' 42명 중 절반, 정부 출범 후 직 맡았다
- '재산 분할 1.3조' 뒤집힐까…상고심 앞두고 '노소영 기여도' 논란 가중
- '대북송금 의혹' 이화영 오늘 1심 선고…이재명도 영향권
- 상반기 분양털이 나서는 건설업계…미분양 리스크 어쩌나
- '흑자 원년 선언' 토스뱅크, 산뜻한 출발에 이은미 향한 기대감↑
- '손흥민-이강인 멀티골' 한국 축구, 북중미 월드컵 3차예선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