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운영비 등 예산 부적절 사용 의혹' 무안 직능단체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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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남의 한 직능단체를 경찰이 압수수색 하고 있다.
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사관 5~6명이 무안군 소재 한 직능단체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해당 단체가 운영비 등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데 따른 조치로 추가 물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것이 맞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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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이승현 기자 =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남의 한 직능단체를 경찰이 압수수색 하고 있다.
7일 전남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수사관 5~6명이 무안군 소재 한 직능단체 사무실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 중이다.
해당 단체가 운영비 등 예산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데 따른 조치로 추가 물증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한 것이 맞다"면서도 "수사 중인 사안으로 구체적인 사항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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