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단신] 24개국 상륙군 지휘관들 ‘해병도시’ 김포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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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태평양 해병대 지휘관 심포지엄(PALS)에 참석한 미국 등 24개국 해병대 지휘관, 참모 300여 명이 김포시를 방문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PALS는 미국 태평양해병부대사령부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륙전 교리 및 전술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며, 이번 한국 PALS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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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태평양 해병대 지휘관 심포지엄(PALS)에 참석한 미국 등 24개국 해병대 지휘관, 참모 300여 명이 김포시를 방문했다.
김포시에서의 오찬을 주최한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김포시와 해병대는 끈끈한 연결고리를 맺고 있으며, 이곳에서의 논의가 세계 안보의 보고가 되기를 바란다"며 말했다.
윌리엄 저니(William M.Jurney) 미국 태평양해병대 사령관은 "본인도 미 해병 2사단에 근무했던 만큼, 한국의 2사단 방문이 매우 뜻깊게 느껴진다"며 답사했다.
오찬을 마친 일행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을 방문해 중립수역에 관한 브리핑 및 평화를 의미하는 공간으로서의 애기봉에 관한 설명을 들은 뒤 이후 해병대 2사단의 장비전시회 방문했다.
김포시에 따르면 PALS는 미국 태평양해병부대사령부 주관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우호를 증진하고 상륙전 교리 및 전술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며, 이번 한국 PALS는 지난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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